안녕하세요! 제이엘일상라이프에요!
오늘은 인천역 근처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을 소개를 하고자 해요!
인천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쯤은 가볼만한 명소중에 하나인데요.
저 역시도 인천에서 거주하면서
1년에 2~3번정도는 차이나타운을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인천 명소 차이나타운 대해서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청나라 조계지가 설치되면서 중국인들이 현 선린동 일대에 이민을 오면서 정착하였고 그들만의 생활문화가 형성된 곳입니다. 화교들은 소매잡화 점포와 주택을 짓고 본격적으로 상권을 넓혀 중국 산둥성 지역에서 소금과 곡물을 수입을 하면서 1930년대 초반까지 전성기를 누린 곳으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1920년대부터 6.25전쟁전가지 청요리로 명성을 얻었고 공화춘, 중화루, 동흥루 등이 전국적으로 유행하였으며 한국 정부 수립 이후에는 외환거래규제, 무역규제, 거주자격 심사 강화 등 각종 제도적 제한으로 화교들이 떠나는 등 차이나타운의 화교사회가 위축되었으나 한중수교의 영향으로 활기를 되찾았다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차이나타운은 역사적인 의의가 깊은 관광명소로 불리고 있고 관광쇼핑, 특화점, 예술의거리등 권역별로 변화하였고, 풍미, 자금성, 태화원, 태창번점, 신승반점등 중국의 음식맛을 이어가고 있고 현재 화교 2,3세들도 구성되어 약 170가구 약 500명이 거주한 인천명소입니다.
(차이나타운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인천 차이나타운
주소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 26번길 12-17
이미 식사를 하고 왔기 때문에 간식으로
먹기 좋은 양꼬치를 먹었어요!
여기에서 양꼬치 1개만 따로 구매를
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고
길거리에서 뜯으면서 먹기 좋은 거 같아요!
호호양꼬치라는 약간 노점 느낌이 나는
곳에서 구매를 해서 맛을 보았고
가격은 2000원 주고 먹었어요!
주문하면 구워주시는데 구워주면서
양꼬치 냄새가 점점 향이 나면서
코가 은근 즐거워지는 그러한 기분?
역시 이맛에 고기를 먹는 거 같아요!
세명에서 놀러온 거라서
저희는 3개를 구매를 했고
하나는 향신료를 많이 넣었고
하나는 적당히 하나는 안넣었는데
우리가 서로 하는 말이
담백한맛, 매운맛, 아주매운맛으로
비교하면서 이야기를 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향신료를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패스를 하였고
그냥 먹었는데도 담백한 맛이
매력적이더라고요!?
그리고 양고기의 약간 특유의 맛은
참고하고 먹어도 나쁘지 않은 거같아요!
근데 길가다 보니.. 양꼬치 1개 1500원
파는 곳도 있어서 좀 충격...ㅜㅜㅜㅜ
길가다가 추억의 동전게임기도
보았고요. 학창시절에
특히 초딩 시절에 문방구 앞에서
게임을 정말 많이 했는데
그때 생각이 확 나더라고요~
동전만 있음 게임 한 판
제대로 해보고 싶었어요!
차이나타운은 인천역
바로 앞에 위치를 한 곳이에요!
들어가자마자
중국에 온 거 같은 그러한
분위기로 즐길 수 있는 거
같아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인천명소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인천 명소 차이나타운은
중국집이 정말 유명해서
주말에는 줄서서 먹는데요.
저도 가서 먹었는데
큰 기대이상은 아니지만
색다른 느낌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은 재미있어요!
저위로 올라가면
인천 자유공원도 나오고
근처에 곳곳마다 명소들이 많으니
재미있게 코스 구경가는 것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차이나타운 쪽에 원보라는
것이 있는데요.
샤오롱바오가 정말 맛있는 곳
한 입 먹는순간 반해서
계속 먹게 되는 그러한 맛인데요.
6개에 7000원이여서
비교적 가격은 있지만
그래도 간식대용으로
먹기 참 좋더라고요!
한 입 먹는 순간 육즙이 터지면서
안에 있는 국물과 건더기를
먹으면서 즐겁게 먹을 수 있는
그러한 맛이였어요!
다음에 또 가도 먹고 싶은
그러한 맛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가족끼리 또한 타지역에서
올라오시거나 인천 명소를
찾으신다면?!!?
저는 당연 차이나타운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시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